태양을 직접적으로 오래 보고 있으면 눈에 손상이 올 수 있는데요, 대부분 망막쪽에 일광망막병증의 형태로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손상에 대한 역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정상 동공을 가진 사람이 90초 이상 지속적으로 태양을 바라봤을 때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공이 커져 있으면 훨씬 짦은 시간에도 손상을 줄 수 있겠지만 잠깐 잠깐 보는 정도로는 손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때 햇빛을 본다는 것은 햇빛을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을 말하며, 바깥 햇살을 간접적으로 보는 경우는 손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개 일광망막병증의 증상은 햇빛을 본 뒤 1~4시간 후에 나타나며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작아보이거나 변형되서 보이거나 중심 시야가 어두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뜨거운 것과 운동 후에 햇빛을 보는 것도 큰 영향은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가득안과 원장 정중영 입니다.
태양을 직접적으로 오래 보고 있으면 눈에 손상이 올 수 있는데요, 대부분 망막쪽에 일광망막병증의 형태로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손상에 대한 역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정상 동공을 가진 사람이 90초 이상 지속적으로 태양을 바라봤을 때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공이 커져 있으면 훨씬 짦은 시간에도 손상을 줄 수 있겠지만 잠깐 잠깐 보는 정도로는 손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때 햇빛을 본다는 것은 햇빛을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을 말하며, 바깥 햇살을 간접적으로 보는 경우는 손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개 일광망막병증의 증상은 햇빛을 본 뒤 1~4시간 후에 나타나며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작아보이거나 변형되서 보이거나 중심 시야가 어두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뜨거운 것과 운동 후에 햇빛을 보는 것도 큰 영향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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