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장님^-^
2주 넘게 왼쪽 눈에서만 같은모양 같은 크기의 잔상이 보입니다. 야외에서 하늘을 보거나 자연광 햇빛이 있을때만 햇빛을 직접 보지않았는데도 밝은 빛의 잔상이 눈을 깜빡일때마다 도장찍히듯이 보입니다. 깜빡이는 그순간 가장 진하게 남고 계속응시하면 옅어지는듯하다가 시선을 돌리면 또 진해지는게 반복됩니다.
카메라 플레시 터질때의 느낌이고 형광색의 옅은 핑크색입니다.
이 잔상때문에 간판 글씨가 안보일정도입니다.
신기한건 실내에서는 전혀 증상이 없고 잔상도 거의 안보이구요 시야가 왜곡되거나 흐려지는거나 안보이는 부분은 전혀없습니다.
2주째 야외에 나가기가 두려울정도이며 흐린날은 상대적으로 덜 보입니다.
옵토맵을 찍었더니 이상없다며 산동까지는 안해도된다하시는데 다른검사가 필요할지 너무걱정되고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랑가득안과 원장 정중영 입니다.
통상적으로 생기는 증상은 아닌 듯 한데요, 뭔가 눈의 이상 때문에 생기고, 눈에 생기는 질환과 연관 있는 증상은 아닌 듯 합니다. 눈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증상은 아니라서 옵토맵으로 확인 하셨으면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대개 이런 증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