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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추가정보 테이블
출생 연도/성별 |
1967년 / 남 |
키/몸무게 |
174cm / 73kg |
과거병력 |
없음 |
흡연 여부 |
지금은 금연중이다 |
음주 여부 |
거의 매일 마신다 |
가족력 |
없음 |
현재 복용약 정보 |
없음 |
알레르기 보유여부 |
아니오 |
44세 이고요 시력은 0.1/0.1 입니다
지금 적은 글씨는 안경을 벗으면 선명히 잘보이는것을 보니 조금의 노안이 온거 같읍니다.
시력 교정을 할려니 검사후에의사 선생님 말씀이 시력 교정(라섹수술후) 후 가까운 것을 볼려면
돋보기를 서야 한다고 말씀 하셔서 /이말을듣고나니 시셕교정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정말 책을 볼려면 /가까운것은 돋보기를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먼저 조절이라는 게 가까운걸 볼 때 초점 거리를 당기기 위해 수정체 굴절력을 높이는 걸 말하는데요.
왼편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조절에 대한 설명은 일단 생략합니다.)
우측 그림은 연령에 따른 조절력의 변화를 나타내는데요.
보통 독서거리에서 조절력이 3~3.5디옵터가 필요하니까 이보다 더 조절력이 떨어지면 가까운 게 불편해지게 됩니다. 그게 그림에서 41세 언저리로 되어 있는데요.
굴절교정수술을 하시면 노안이 빨리 진행하는 게 아니라 노안증상을 빨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노안증상을 느끼시는 건데요, 교정 수술하시면 지금 안경 낀 것보다 조금 더 가까운 게 안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경 도수가 2.5 디옵터 안쪽이면 지금 나이에서는 수술 안 하시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안경 벋는다고 수술 했는데 갑자기 돋보기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더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