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0.2~0.3이고 난시가 조금 심한 편입니다. 전엔 안경쓰는게 불편해서 잘 안보여도 가까운 건 어느정도 보이니까 안경을 안쓰고 다녔습니다. 요즘은 안경없으면 눈도 쉽게 피로해지고 가까운 것 보기도 전보다 힘들어서 수술을 생각중입니다.
1. 라식, 라섹 등 수술을 생각중인데 제가 격투기란 운동을 하다보니 수술 후에 운동하는 것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심하게는 아니어도 글러브에 눈이 충격을 받게 되니까 말이죠.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2. 집은 인천인데 수술은 서울쪽이 좋다는 말들을 해서요. 서울도 괜찮습니다. 어디서 검사받고 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병원도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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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격투기 운동을 계속 하실 거면 라섹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라섹이 회복기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는 반면
눈의 충격이나 외상에는 라식보다 월등히 강합니다.
라섹 후에 취미 삼아서 하는 격투기는 큰 문제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술 병원 추천은 온라인 상담상 답변 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이점 양해 바랍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