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011.11.14 23:25 조회 수 : 5149
2011.11.15 14:25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멍하게 있을 때나, 피로할 때 눈동자가 한번씩 바깥쪽으로 향하는 종류의 사시를 간헐성외사시라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은 없으며, 이유없이 생기고 진행하곤 합니다. 그냥 둬도 시력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특별한 기능상의 문제는 생기지는 않는데요, 사시의 빈도가 점점 늘어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미용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가 있으면 가까이 볼 때 특히 눈 피로를 많이 느끼는 안정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시가 있어서 눈이 피로해질 수는 있습니다.
도수 없는 안경은 사시와 시력에 영향이 없구요, 눈 모음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손을 미간사이에 위치시키고 얼굴쪽으로 서서히 이동 시키면서 눈을 모으는 운동을 하루에 서너 차례 10회 정도 씩 시행하면 사시 빈도가 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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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멍하게 있을 때나, 피로할 때 눈동자가 한번씩 바깥쪽으로 향하는 종류의 사시를 간헐성외사시라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은 없으며, 이유없이 생기고 진행하곤 합니다. 그냥 둬도 시력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특별한 기능상의 문제는 생기지는 않는데요, 사시의 빈도가 점점 늘어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미용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가 있으면 가까이 볼 때 특히 눈 피로를 많이 느끼는 안정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시가 있어서 눈이 피로해질 수는 있습니다.
도수 없는 안경은 사시와 시력에 영향이 없구요, 눈 모음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손을 미간사이에 위치시키고 얼굴쪽으로 서서히 이동 시키면서 눈을 모으는 운동을 하루에 서너 차례 10회 정도 씩 시행하면 사시 빈도가 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