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눈수술을하셔서 몇번병원을방문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게 하하호호 얘기나누며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지하주차장 관리하시는분때문에 기분을 다망쳤네요
첫 병원온날부터 말투가 사람기분나쁘게하는말투인갑다 생각은했었는데
마치 주차 구걸하러온사람 대하듯 짜증썩긴목소리로 " 잠깐치료받을꺼면 저기 하수구 옆에 대놓고가세요"
라고하는데 장인장모님앞에서 참 민망하더군요..
한번참고 어른들먼저 내리고 주차하려는데 뒤에 차가온다고 빨리빼라고 또 짜증가득한말로 얘기를하시더라구요
주차하고 제가뭘잘못했냐? 왜그렇게 짜증을 내느냐고 언성높혀 말다툼을하였습니다
어디 말할곳이없어 여기에 글올립니다
진료받으러오시는분들 부디 지하주차장에 개념없는 아저씨 조심들하시고
그분이 지하주차장 업주사장님이시라면 그렇게 영업하지마세요 아파서 병원진료받으러오는사람들 기분도 생각좀하시고
그분이 일하는 직원이라면 관리좀 하세요..
온라인상담게시판에 이런글적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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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가득안과 원장 정중영 입니다.
지하주차장 불친절 문제는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생기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오시고 가셔야 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건물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이고 주차관리하시는 분은 건물주가 직접 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세들어 있는 입장에서 강하게 말씀은 잘 못드리고 있어요. 한번씩 주차관리인께 직접 말씀 드리기도 했는데 잘 안고쳐 지네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건물주께 강하게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그래도 게시판에 이렇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모쪼록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