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료상담은아니구요..

환자보호자 2020.06.01 02:10 조회 수 : 136

장인어른이 눈수술을하셔서 몇번병원을방문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게 하하호호 얘기나누며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지하주차장 관리하시는분때문에 기분을 다망쳤네요

 

첫 병원온날부터 말투가 사람기분나쁘게하는말투인갑다 생각은했었는데

 

마치 주차 구걸하러온사람 대하듯 짜증썩긴목소리로 " 잠깐치료받을꺼면 저기 하수구 옆에 대놓고가세요"

 

라고하는데 장인장모님앞에서 참 민망하더군요.. 

 

한번참고 어른들먼저 내리고 주차하려는데 뒤에 차가온다고 빨리빼라고 또 짜증가득한말로 얘기를하시더라구요

 

주차하고 제가뭘잘못했냐? 왜그렇게 짜증을 내느냐고 언성높혀 말다툼을하였습니다

 

어디 말할곳이없어 여기에 글올립니다

 

진료받으러오시는분들 부디 지하주차장에 개념없는 아저씨 조심들하시고 

 

그분이 지하주차장 업주사장님이시라면 그렇게 영업하지마세요 아파서 병원진료받으러오는사람들 기분도 생각좀하시고

 

그분이 일하는 직원이라면 관리좀 하세요..

 

온라인상담게시판에 이런글적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