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프론트 라섹수술을 한지 18일정도 됩니다. 수술후 일주일 넘었을때 병원에 방문 하여 시력검사를 했습니다. 양쪽 1.0 ~1.2정도 나왔는데 오른쪽이 눈에 이물감이 생겨 진료를 해보았더니 각막에서 위쪽부분의 상피가 살짝 벗겨졌다고 하더군요. 치료용 렌즈를 끼고 약도 타고 왓습니다. 오른쪽 눈은 거의 다 낳은거 같은데
문제는 왼쪽 눈이 그때 보다 시력이 안나오는거 갔습니다. 겹쳐 보이기도 하고요. (난시같다고 할까.;;) 또한 하루에도 시력이 들쭉 날쭉 합니다.(이건 좀 줄어 드는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은 왼쪽 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안구 건조에 의하거나 상피가 고르게 펴지지 않아서 그럴수 있다고 하시네요 시간이 지나면 낳아 질꺼라고 하시는데...
시력검사 다시 해보니 오른쪽 1.2 왼쪽 0.8 정도 나옵니다.
시력이 이렇게 줄어 드는 경우도 있나요..? 불안 하네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시력 기대하기는 이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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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라섹 수술 후 시력이 완전히 안정화 되기까지 대개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시력이 들쑥 날쑥한 건 안구건조증이 동반이 되어서 일 수 있습니다.
라섹 후 눈물층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져서 안구건조증이 일시적으로 많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인공누액 더 자주 넣으시고 수술하신 안과에 선생님 처방 충실히 따라주시면 회복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