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군인이고
제가 군에 있으면서 눈을 다쳤거든요 ..군데에서 레측기라는 기계가 있는데 레이저가 나와서 이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군의 관측기계인데요 .제가 이것에 눈을 다쳐서 황반 원공이라는 진단이 나왔거든요
나이 들어서 황반에 구멍이 생기는 것과 거의 비슷한 것인데 구멍이 잘 아물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수술을 했
는데 다행이도 잘 아물었더라고요 근데이제 수술후 레이저로 인한 황반 부분이 저의 시야에서 없어졌어요
왼쪽안구를 다쳤는데 오른쪽눈을 감고 왼쪽으로만 볼시 ⊙○점 있는 부분을 다친 왼쪽눈이라 보시면
저 검게 된부분을 볼수가 없거든요 그 주위는 보이는데 정가운데 조그맣게 원이 생겨서 볼수가 없어요
다행이도 양쪽눈을 다뜨면 저 점이 없어져 보이더라고요 ,.,즉 이건 물체를 멀정한 오른쪽 눈으로만 본다는
말같은데 이걸로인해서 자꾸 눈이 안으로 몰린다고 해야하나?? 제몸이 의식적으로 왼쪽눈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안으로 눈이 몰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후 수술한부분이 살짝 욱신??한 증상이있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눈이 몰리는 사시현상 이거 어떻게 치료를 할수 없나요?? 수술후 일상생활할때
주의해야할것이나 이렇게하면 좀 나아진다라는 해결책을 듣고싶네요............
안구 황반부분 전문가님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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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인에서 시력저하로 인한 사시는 대부분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외사시로 생기게 됩니다.
내사시는 드물기는 해도 생길 수 있는데요, 서둘러 수술을 하면 눈이 다시 바깥쪽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눈이 몰린게 얼마 안됐으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광손상에 의한 황반원공은 지금 상태에서는 시력회복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