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안구건조증이 있던건 아니였어요.. 2008년~2009년 사이에 명동에있는 대연각에서 근무를 하면서 생기게 된뜻합니다.(시설관리) 내부공사를 자주하는편이라 텍스가루가 눈에 들어가도 눈치보여서 맘대로 자리를 못비우는터라 그냥 장갑으로 비비면서 일하면서 눈에 무리가 많이간듯합니다. 현재는 거의 스트레스가 엄청 받을정도로 심해진뜻하네요.. 항상 눈에 눈꼽이 끼고 모래알 굴러다니고 뻑뻑한느낌은 말할것도 없더라구요...너무 괴롭습니다. 스트레스 받다보니 가정에도 영향이 끼치는뜻하구요 어떤방법으로 치료를 해야지 이고통과 괴로움을 떨쳐버릴수 있을런지요.. 지금이글쓰면서도 눈에서 돌아다니는 이물질때문에 신경이 엄청 쓰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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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안구건조증도 심한 정도에 따라서 단순히 인공눈물만 점안하면서 지내는 방법도 있고
동반된 결막염, 안검염 등의 염증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나오는 레스타시스를 꾸준히 넣으면서 치료하는 경우
누점을 막는 시술을 해서 눈물을 조금더 보존해서
증상을 줄이는 경우 등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만성적으로 불편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효과가 크지도 않고
즉각 치료되지도 않아서 치료 몇번하다가 그냥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 한군데 정하셔서 꾸준히 다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활 중에 물을 많이 드십시오.
실내에서 가습기를 틀수있는 장소면 가습기를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