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011.02.23 01:07 조회 수 : 4389
한 삼주전에 8세 아이가 왼쪽눈 아래꺼플에 다래끼가 두개 났어요.
아이가 병원가서 째는거 힘들어 할것 같아 고름이 터지길 기다렸는데 그냥 그대로 있네요.
아이가 힘들어 하거나 하지도 않고 크기의 변화도 없습니다.
처음에 멍울이 쌀알만 해질때까지 커지더니 그후론 그대로 입니다.
눈꺼풀을 살짝 밀어서 보면 약간 희게 고름이 비치는 정도 입니다.
겉으로는 다래끼가 두개라 부운것이 표가나구요.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2011.03.03 14:29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눈 아래꺼풀의 다래끼는 외관상의 문제 외에는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희게 고름이 비치는게 보이면 그리 아프지 않게 배농시킬 수 있을 텐데요.
크기 변화 없고 아이가 특별히 증상이 없으면 그냥 지켜 봐도 될 것입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 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표가 많이 나면 안과 데리고 가서 터트려 주시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눈 아래꺼풀의 다래끼는 외관상의 문제 외에는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희게 고름이 비치는게 보이면 그리 아프지 않게 배농시킬 수 있을 텐데요.
크기 변화 없고 아이가 특별히 증상이 없으면 그냥 지켜 봐도 될 것입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 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표가 많이 나면 안과 데리고 가서 터트려 주시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