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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추가정보 테이블
출생 연도/성별 |
1969년 / 남 |
키/몸무게 |
177cm / 70kg |
과거병력 |
없음 |
흡연 여부 |
흡연한다 |
음주 여부 |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
가족력 |
없음 |
현재 복용약 정보 |
없음 |
알레르기 보유여부 |
예 (거의 없음) |
쇼파에 기대거나 누워서 tv를 볼때면(목이나 뒷머리를 어딘가에 기대면) 눈앞이 잘 안보입니다.
번지는 현상도 있고, 겹쳐보이면서 글씨나 화면을 보기가 아주 힘들어 집니다.
얼마전에는 비문증에 걸려서 현재 오른쪽 눈은 날파리가 어른거려서 조금은 불편한 상태이고요...
편하게 어딘가에 기대서 tv를 보려면 5분정도 후엔 여지없이 화면이 흐려지면서 겹쳐보이니
아주 불편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계속 시력이 떨어진게 아니고 한 번씩 흐릿하게 보이고 겹쳐보이는
대부분의 원인은 안구건조증입니다.
건조증이 심한 경우 눈물막의 불안정성으로 일시적으로 흐리게 보일 수 있는데요.
컴퓨터나 TV같은 것을 오래 주시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박여 보세요. 증상이 조금은 나아질 거구요.
계속해서 그런 증상이 불편하시면 안과에 가서 진료 한 번 받아 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