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형광등이나 그런걸 집중적으로 보면 하나의 벌레같은게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비를 맞고 비 묻은 안경으로 빛을보면 눈에있는 세포같은것? 들이 보입니다. 또한 최근들어서 책을 집중적으로 뚤여져라 보면 매우 작은 미생물들이 셀수없이 많이보입니다. 보이기만 한게아닙니다 움직입니다. 현미경으로 본것처럼 이 미생물들이 움직입니다. 간추려 말하자면 눈에 미생물이 보이는데 이것들의 개체수가 매우 많고 움직이며 이거에 집중해서 점점 시력이 저하되는거 같습니다. 매우 두렵습니다.. 그리고 이런걸 날파리증이라고 하는건가요 ? 또한 심한가염 ? 간편한 답변은 신고처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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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젊은 사람에서 움직이는 미생물 같은게 무수히 보이는 건
비문증(날파리증)하고는 조금 다른 증상인데요.
특별히 다른 이상이나 질환이 없이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는 증상인데요.
실제 시력이 떨어져 있는 듯하고, 계속 불안하면 안과 진료를 한번 받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