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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추가정보 테이블
출생 연도/성별 1953년 / 여 (폐경 여부:예) 키/몸무게 160cm / 58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이제 곧 환갑이 다가오는 엄마가 어느샌가부터 사람의 얼굴이 찌그러져 보이신다고.

마치 눈이 핸드폰의 액정이 깨진것 같다 하여...동네 안과를 가보니 종합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해서.

종합병원에 갔더니 황반천공이라는 병명을 알려주셨네요.

수술을 바로 잡아서 지금 수술하신지 일주일 되셨는데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집에 높은 곳에 있어서 가스를 꽉 채우지 않고 약간 채웠다고 하시더군요.

망막을 건드리면서 아예 해야 할 백내장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백내장기는 아주 약간 있었다 하셨고요.)

엄마는 참고로 한쪽눈은 시력이 1.5로 저보다 더 좋으십니다.

문제는 이제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다 가스가 안빠져 나가서.아직 흐릿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아직도 물건이 찌그러져 보인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눈앞에 그동안 보이지 안았던 검은 점도 조금씩 보인다고 하네요

본인 표현으로는 가스를 주입할때.

무슨 이물질이 들어간 것마냥.

눈안에서 흙탕물이 미세하게 튄것마냥..보이신다고 하시는데.

물론 계속 엎드려 있고 고개도 수그리고.

의사쌤 말은 다 듣고 있긴 한데..

인터넷검색을 하니 수술성공이 50~60%라 하니.

갑자기 덜컥 겁이 납니다.

정확한 전문선생님에게 상담을 드리고 싶어서 이리 긴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증상이 치유되는 과정에 나타나는 당연한 증상일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