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인 한 여자아이입니다.. 제가 3~4년전에 엄마를 따라서 안과를 갔다가 제가 우연히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래끼가났다고 하더군요.. 수술을해야된다고..그래서 전 어려서 그자리에서 막 울고 난리를 쳤죠 그래서 다음에 온다고 하고 몇년동안 안갔는데.이걸 어쩌죠... 인터넷보니깐 이거 콩다래끼고 안에 동글동글한거 잡히는데요 예전에 보다는 정말 많이 없어졌구요 뭐..거의 좁쌀?만한거.. 완전 느낌이 없는정돈데요 그래도 남아잇긴잇습니다 이거어쩌죠..? 저 전생에 병원이랑 원수졌는사람인거같아요.. 5살때부터 눈,성장판,이빨(5살때부터 계속 신경치료;;),코,귀, 발.... 돌겟네요..ㅎㅎ 진짜..왜그러는지...ㅠㅠ 하여튼 이거 어떻게해야하는지 답해주세요 저정말 수술하기싫거든요....ㅠㅠ 진짜 완전 느낌도없구요 아픈것두 없습니다 툭튀어나오는것두 없구요 다만 조그마한것이 잡힐뿐이지요.. 제발 지식인님들 도와주세요 .... 내공 100드릴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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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콩다래끼는 오래 놔 둔다고 병이 되지는 않습니다.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 콩다래끼는 그대로 두어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지내세요.
나중에 혹시나 더 커져서 외관상 표시가 나거나 붓고 아픈 등의 다른 증상이 생기면 그때 치료하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