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점폐쇄술 관련

비공개 2012.03.26 09:48 조회 수 : 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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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을 하고 7개월여가 지난 상황입니다. 늘 가던데로 정기 진찰 날짜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 눈이 좀 건조해서 눈물을 자주 넣어준다고 말했더니, 눈물이 흘러나가는 구멍을 막아주겠답니다. 안구건조증이 상당히 개선된다고 하더군요.(집에 와서 알아보니 그게 누점폐쇄라고 불리는 간단한 시술이더군요.)

 

별 생각 없이 가만히 있었더니 해주었습니다.(명확히 '할래?, 말래?'의사를 물어봤으면 그런 것까진 필요없다고 대답했을텐데.. 그냥 의사선생님이 해준다하시니, 별 생각 없이 가만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

 

근데 막상 별 효과도 없고, 괜히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일주일 후, 다니는 병원에 제거를 하려고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거가 불가할 뿐더러 건조증에 좋은 것이고, 3~6개월 안에 저절로 녹아서 없어지니까 그냥 두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질문 하겠습니다.

 

1. 실제로 제거가 불가능합니까?

 

2. 만약 제거가 불가능 하다면 차후(3~6개월 후)에 눈물 흘러나가는 구멍을 막고 있는 녀석(실리콘이라고 했던가.. 잘 모르겠습니다만..)이 존재하고 있는지 존재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은 가능한 겁니까?(쉽게 말해 녹아 없어졌는지, 아니면 여전히 존재해서 해당 구멍을 막고 있는건지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