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한 레이저 광선(공업용)에 의해서 망막이 기계적으로 파괴되어 생기는 기계적 광손상, 특수한 용도로 쓰이는 레이저광선에 일정시간 노출되어 망막의 온도가 높아져서 손상이 생기는 열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햇빛이나 강한 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광화학적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밝은 빛을 볼 때 정상적으로는 동공이 축소되므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망막손상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햇빛을 바라봐서 생기는 일광망막병증도 정상적인 동공상태에서는 잘 생기지 않고 동공이 커져 있는 상태로 햇빛을 보게되면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게됩니다. 정상적인 동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동공이 축소된 상태에서 90초 이상 태양을 보고 있으면 망막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카메라 플레쉬 잠깐잠깐 터지는 걸로는 직접적인 망막의 손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30cm 이내에서 플레쉬 불빛을 직접 아이에게 비추는건 좋지는 않겠죠.
카메라 플레쉬하고 관계없이 애기 시력이 조금 안좋나 하는 느낌이 있으시면 진료는 가능은 한데요,
안녕하세요? 사랑가득안과 원장 정중영 입니다.
빛에 의한 망막의 손상은 크게 3가지 정도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먼저 강한 레이저 광선(공업용)에 의해서 망막이 기계적으로 파괴되어 생기는 기계적 광손상, 특수한 용도로 쓰이는 레이저광선에 일정시간 노출되어 망막의 온도가 높아져서 손상이 생기는 열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햇빛이나 강한 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광화학적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밝은 빛을 볼 때 정상적으로는 동공이 축소되므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망막손상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햇빛을 바라봐서 생기는 일광망막병증도 정상적인 동공상태에서는 잘 생기지 않고 동공이 커져 있는 상태로 햇빛을 보게되면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게됩니다. 정상적인 동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동공이 축소된 상태에서 90초 이상 태양을 보고 있으면 망막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카메라 플레쉬 잠깐잠깐 터지는 걸로는 직접적인 망막의 손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30cm 이내에서 플레쉬 불빛을 직접 아이에게 비추는건 좋지는 않겠죠.
카메라 플레쉬하고 관계없이 애기 시력이 조금 안좋나 하는 느낌이 있으시면 진료는 가능은 한데요,
지금 안과진료는 특별히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