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당뇨로 확정 되진 않았는데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 간이검사에서 당수치가 280이 넘게 나왔고
식이조절 후에 확정 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장 걱정되는게 눈입니다. 당뇨증상이 나타나면서 시력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상태고
난시도 심해지고 전에 아니게 앞이 너무 뿌얘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나 핸드폰을 너무
드려다 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당뇨가 의심되는 지금 안과를 먼저 방문해도 상관 없는건가요?
당뇨라고 확정 받기도 전에 망막증 검사하러 왔다고 해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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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답변을 드리면 당연히 당뇨 확정 전에도 안과 가셔서 검진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하고 관계 없이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불편하면 안과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과 가서 눈이 좀 침침해서 왔다고 하면 알아서 검사 다 해주실 겁니다.
간이검사에서 당수치가 280이 나왔으면 거의 당뇨병일 가능성이 많겠네요.
안과가서도 당뇨병이 확진된 건 아니나 당수치가 280 나왔다고 말씀드리면
망막증 검사도 해 드릴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