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빛이 퍼져보여요.. 특히 밤에는 거의 글씨도 안보이고 지인이 인사해도 저는 얼굴을 엄청가까이 보거
나 몇 초동안 봐야되고.... 그리고 어느것을 계속 보면 초점이 흐려져야 한다고 해야 하나.. 경계선(?)이 흐릿
하게 보이고요.. 글씨가 퍼져보인다고 해야하나..약간 글씨를 추측해서 알아맞침 몇 달전에 안과 갔는데 연필
가지고 눈 가까이 하는거 했는데 저는 15cm되도 흐릿하게 보여지더라구요.. 보통 5cm래는데;;; 이거 안구건
조증인가요.. 아님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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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안과 상담의 정중영 입니다.
가까운곳에 초점을 맞추는 거리를 조절근점이라고 하는데요, 15cm 정도면 많이 저하되어는 있네요. 글씨가 퍼져보이는 것과 계속 쳐다보면 초점이 흐려지는 것이 조절근점이 멀어지게 되면 생길 수 있는 증상이기는 합니다. 안과를 계속 다니시면서 정확한 원인을 밝혀서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