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왼쪽눈 점막쪽각막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눈을 감았다 뜰때 아니면 위를 바라볼때 젤 심하구요 지금은 어떻게하던지 경련이 느껴집니다..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이라는데 벌써 보름째 소염제를 넣고 인공눈물을 넣고있는데 차도가없습니다
처음에는 점막근처가 떨리는건지 뭔가 꿈틀대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눈을 좌우 사선으로 돌려보아도 왼쪽눈점막 근처 각막에서 경련이 일어났습니다
증상이 근육 경련과같이 뭔가 꿈틀대는것같고 근육이 수축?이나 이완이 되는 느낌처럼? 느껴집니다...
처음증상을 느낀게 제가 눈이 건강하지못해서 죽염을 사람몸의 물농도로 맞춰 눈을 담궈 깜빡깜빡 하는게 소염의 효과와 세척의 효과가 있다고해서 그것을하다가 작은 통에 왼쪽 아래속눈썹 부분이 눌린체로 깜빡거렸었는데 그때이후부터 그런거같습니다 기분탓일지도모르지만 제생각은 분명 그것때문인것고 안과선생님께도 말씀드렸는데 각막에는 아무 이상이없다고하네요..
전 자꾸 근육 경련처럼 경련이 느껴지는데... 이게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ㅠㅠ 그냥 단순히 안구건조증이 맞는건가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안구진탕이있어서 더더더 눈에 민감한데 이런일이 생기니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시도때도없이 우울해지네요..
답변 무탁드립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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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쪽 각막이 어느부위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눈의 흰자위를 결막이라고 하고 까만자를 각막이라고 합니다.
결막은 표면이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긴한데요,
점막쪽 각막이라는 표현은 잘 쓰는 말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일단 안과에서 각막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으면 걱정하실 증상은 아닌 듯 합니다.
각막은 경련을 일으키는 구조도 아니고, 경련성 통증을 느끼는 곳도 아닙니다.
박동성통증은 주로 혈관하고 관련이 있는데요, 각막은 혈관이 없는 구조여서
지금 느끼시는 불편감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근육경련처럼 경련이 느껴진다면 안구의 이상보다는 눈꺼풀의 경련이 더 의심은 되는데요,
안검연축은 별다른 원인이 없이 시작되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회복이 되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한달정도 지속하고 저절로 회복이 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 3달 정도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그냥 지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