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012.09.03 22:39 조회 수 : 4898
약을 먹고 나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무심결에 눈을 만져보니
예전에 다래끼가 있던 자리에 딱딱하게 뭉쳐진 것이 있더라구요
전혀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외관상 튀어나와보이진 않는데
이걸 그냥 나둬도 될지 병원가서 째야 될지
궁금합니다.
2012.09.05 13:59
다래끼로 문의주셨네요.
크기가 작으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오래되어 경계막을 이루면서
자리잡은 경우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드문 편입니다.
대부분은 수 개월에서 수년까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이지도 않고 별다른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그냥 두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신경쓰시지 말고 지내셔도 되고 점점 커지거나 다른 증상이 생기면 안과가서 치료하면 될 겁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다래끼로 문의주셨네요.
크기가 작으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오래되어 경계막을 이루면서
자리잡은 경우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드문 편입니다.
대부분은 수 개월에서 수년까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이지도 않고 별다른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그냥 두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신경쓰시지 말고 지내셔도 되고 점점 커지거나 다른 증상이 생기면 안과가서 치료하면 될 겁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