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눈썹찌르는게 사소한거같지만 저한테 정말심각합니다.
제발 모든 유능한 안과의사님 도와주세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사람사는게아닙니다.
라식수술하고 시력회복도 더뎌서 스트레스받는데
눈썹까지 사람 짜증나게합니다.
수술초기때는 양쪽다 0.5~0.6 이엿는데 3개월정도 지나니 오른쪽눈이 0.8까지회복하고있는데
왼쪽눈이 자꾸 속눈썹이 찔러서 스트레스도 받고 왼쪽눈은 오히려 시력이떨어져가고있습니다.
각막이 남아있지않아서 재수술도 안되는데 자꾸 왼쪽이 난리를 부려서 미치겠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안과2번이나가서 속눈썹찌른다니까 안찌른다고하더군요.
참 미쳐버맀는게 분명히 오른쪽눈은 괜찮은데 왼쪽눈은 찔린다는 감촉이들고 자세히보면 찔린부분이 항상 부어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게 찔린다는개념보단 눈썹이 눈에 데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전혀이런증상이없는데 왼쪽만이렇구요.
그리고 그냥 일상생활엔 가끔씩 이런증상이 찾아오는데
잠을잘때 누은상태에서 눈을감으면 100% 찌릅니다.
저혼자 어찌할수도없고 안과에서도 안도와주고 미치겠습니다.
왼쪽눈은 갈수록 시력이 떨어진다는걸 느낍니다. 시력검사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전 어떻게해야하지요? 진짜 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탈모증세까지 생겼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일때 눈썹을 정기적으로뽑던데 이건 당장의 증상완화이지 근본적인 해결법이아닌거같은데
제가 안과의사한테머라고 말해야 근본적인 치료가가능할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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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상담의 정중영입니다.
일단 정확한 병명부터 아는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것이 안검내반이나 첩모난생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수술로 해결이 되는 질환이 있고, 수술로 해결을 못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증상있을 때 속눈썹을 뽑지 말고, 지금 다니시는 안과 말고 안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과 가서는 있는 그대로 속눈썹이 찌르는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면 될 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