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는 기본! 녹음, 위치 질문까지 가능한 네이버앱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지금 6살 여자아이 시력이 않좋아 6개월전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그때 좌측이 1.0,우측이 0.7 이였는데 난시,원시가 심하다고 하셨고 6개월뒤인 몇일전 정기검사(안과)했는데 좋아지지가 않고 전에 시력과 똑같다고 가림치료를 하자 하셨어요.. 심한사람은 5일동안 눈가리고 (잠잘때 빼구) 하루는 가리지 않고 한다는데 저희아이는 심하지 않다고 이틀 가리고 하루는 정상.. 이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딸 걱정에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시간을 정해놓고 가리는 방법두 있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에 그렇게 하는것보단 이틀동안 가리는게 빠른 효과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요... 지금 잠자는시간외엔 계속 눈가리고 생활하는데 혹시나 가리고 있는 우측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여.. 그래서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건가 싶은 생각두 들구요.. 지금 우측두 1.0 이긴 하지만 그 눈두 약간 약시가 있다네요.. 눈가리는쪽두 더 나빠질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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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약시가 있어 가림치료를 할 때 전일가림치료와 부분 가림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전일 가림치료를 할 때는 일주일에 하루는 가리지 않고 지내게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전일 가림 치료를 할 때는 1~2개월 간격으로 시력을 체크해서 혹시나 가리는 눈에
시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리는 시간과 간격은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는데요, 삼일에 이틀만 가리는 거면
특별히 오른쪽 눈에 약시가 생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서 하자는 대로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